신차는 신차 길들이기 이후 5000km 에서 교환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차량 자체의 제조 기술이 좋아져 필수는 아니지만, 신차의 경우 부품들이 완전히 본인의 자리에 자리잡기 위해 마찰되며 갈려나온 쇳가루들이 있기 때문에 권장됩니다.
이후에는 엔진오일을 보통 10,000km ~ 15,000km 마다 교환을 하면 됩니다.
과거에는 5,000km ~ 7000km 마다 교환을 해야했지만 현재는 엔진오일과 차량의 품질이 모두 많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 메뉴얼에서 10,000km~15,000km 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위 km 를 채우지 못하면 10,000km 라는 수치와 별개로 갈아주셔야합니다.
오일 필터는 기본적으로 엔진오일이 반복해서 윤활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엔진 속에 있는 마찰로 인해 발생한 쇳가루, 이물질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엔진 오일 교환 시기와 동일하게 바꿔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리
1. 신차 - 5,000 km ( 신차 길들이기 끝난 후. 필수 X )
2. 이후 10,000 ~ 15,000 km 마다 교환
3. 교환하지 않은지 1년이 넘어가면 km 와 무관하게 교환
4. 오일필터는 엔진오일과 같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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